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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외식조리학부, 공립 조리교사 6명 합격

등록 2020.02.19 11: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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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전경

우송대 전경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외식조리학부가 '2020년 공립 조리교사 임용시험'에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조리교사는 조리과가 있는 고교에서 조리를 전문적으로 가르친다.  외식조리학부 재학 중 교직과정을 이수하면 중등학교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다.

이번 시험 지역별 합격자는 서울 3명, 경북 2명, 인천과 울산 각 1명이다.

외식조리학부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와 특급호텔주방 수준의 실습실, 특성화된 블록식 교육, 교내외 현장실습, 실전외식창업실습(솔반프로그램) 등으로 이론과 실기의 균형 잡힌 교육을 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세계적인 요리대회에서 성과를 내고 졸업후 국내외 유명 레스토랑에 조리사로 취업하거나 창업에 성공하고 있다.

오석태 외식조리학부장은 "고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훌륭한 조리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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