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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공군 장교 확진…대구서 계룡대 파견(2보)

등록 2020.02.21 10: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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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시민 2명 코로나19 1차 검사 양성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계룡대 공군 장교가 21일 새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충남도 등에 따르면 이 공군 장교는 지난 17일 대구에서 계룡대 공군기상단으로 파견됐다. 
 
 이에 따라 공군은 확진자를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하고 함께 근무한 공군 관계자들도 격리와 함께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전에서도 시민 2명이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충남대병원 격리병동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

대전시는 이들이 1차 양성 판정을 받았을 뿐 최종 확진은 아니며, 오후에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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