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천안서 코로나19 40대 여성 이어 50대 여성 추가 확진자 나와

등록 2020.02.25 17:24:50수정 2020.02.25 17:28: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가 25일 코로나19 확진자 40대 여성의 23일부터 24일까지 확보한 동선을 공개했다. 2020.02.25. (사진=천안시 제공)photo@newsis.com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가 25일 코로나19 확진자 40대 여성의 23일부터 24일까지 확보한 동선을 공개했다. 2020.02.25. (사진=천안시 제공)[email protected]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25일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0대 여성에 이어 운동강사인 50대 여성이 추가로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A씨가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감염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진행 중인 역학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국가격리병원인 단국대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규모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천안 이날 오전 10시13분께 천안시에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40대 여성은 발열 증상을 보여 전날 오후 3시33분께 천안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