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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도 뚫렸다...도장부 직원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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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8 12:35:37
현대차 울산2공장 도장부 소속
GV80·팰리세이드 생산라인 올스톱
노사 긴급회의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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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현대자동차 울산2공장 생산라인. (사진=현대자동차 제공)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근로자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GV80, 팰리세이드 등을 생산하는 울산2공장이 가동 중단됐다.
 
 현대차 울산공장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2공장 도장부 소속 직원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울산지역에서는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전날 고열 증상으로 조퇴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은 현대차는 곧바로 울산2공장 내 모든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차 울산2공장은 인기 차종인 GV80,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등을 생산하며 오전과 오후 근무조를 합하면 3000여명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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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에 열화상 감지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2020.02.26. bbs@newsis.com
보건당국은 A씨와 함께 식사를 한 밀착 접촉자 5명을 비롯해 함께 작업하던 동료 직원들을 격리 조치했다.

현대차 노사는 긴급회의를 열고 세부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A씨 가족, 밀접 접촉한 근로자들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는 한편 A씨의 최근 이동 경로를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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