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교인과 접촉한 예천군 부부 코로나19 확진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24일 예천군 군계자들이 읍사무소 주변에 대해 방역소독하고 있다. (사진=예천군 제공) 2020.02.24 [email protected]
이에 따라 예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남편 A씨와 부인 B(54)씨는 지난달 19일 안동에 거주하는 확진자 C(62·여·송현동)씨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C씨는 신천지 교인이다.
군은 이들 부부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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