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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남부 흐리다 저녁부터 맑아져…강한 바람

등록 2024.09.22 05:00:00수정 2024.09.22 0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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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바람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

[광주(경기)=뉴시스] 김명년 기자 = 28일 오후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위로 먹구름이 끼어 있다. 2024.07.28. kmn@newsis.com

[광주(경기)=뉴시스] 김명년 기자 = 28일 오후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위로 먹구름이 끼어 있다. 2024.07.28.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일요일인 22일 경기남부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18도, 최고기온 24~26도)과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8도 등 15~2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5도 등 23~27도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경기앞바다에서도 바람이 초속 5~13m로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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