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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국민 건강 지키는 대구 선별진료소 의료진 건강 챙긴다

등록 2020.03.12 10:02:46수정 2020.03.12 1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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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ula 1 건강한 식사' 1만 끼

대구동산병원·대구의료원 등 제공


허벌라이프, 국민 건강 지키는 대구 선별진료소 의료진 건강 챙긴다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 중인 대구 지역 선별진료소 의료진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대구 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대구의료원 등에 식사 대용식 'Formula 1 건강한 식사' 총 1만 끼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단백질을 비롯해 17가지 비타민과 무기질, 허브와 식이섬유 등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 끼 식사 대용은 물론 끼니 사이 섭취 시 뉴트리션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바쁜 의료진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1회분씩 개별 포장된 제품을 제공하고, 지퍼백 용기·스트로우 등을 특별 제작해 함께 전달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뉴트리션 전문 기업으로서 의료진 건강과 영양 섭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사 대용 뉴트리션 제품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국민 건강을 위해 밤낮없이 힘쓰는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각종 모임 등으로 인한 지역 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예정된 행사를 연기·취소하고, 온라인으로 전문가의 건강 관리법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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