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시자원봉사센터, 대학생 재능기부 자원봉사 공모

등록 2020.03.17 17:19: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고리원자력본부와 함께 대학생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제6회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0.03.17. (그래픽 = 부산시자원봉사센터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고리원자력본부와 함께 대학생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제6회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0.03.17. (그래픽 = 부산시자원봉사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고리원자력본부와 함께 대학생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제6회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6회째인 공모대전은 대학생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과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며 대학생 자원봉사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민들레홀씨기금’ 6500만원으로 운영되는 공모대전은 부산의 대학생 자원봉사 단체나 동아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30팀을 선정, 심사결과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해 4월부터 10월까지 부산지역 곳곳에서 자원봉사 프로그램를 진행한다.

 연말에는 활동결과에 대한 최종 심사와 발표회를 통해 10개 팀을 별도 선정, 시상한다.

 센터 관계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사업이 부산의 대학생 자원봉사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모대전은 4월 3일까지 접수하며 부산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