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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지역 중소기업 방역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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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18 17: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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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상 방역을 하고 있다.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코로나19의 산업 현장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무상 방역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산업 현장의 경우 자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면 사업장 전체를 폐쇄하거나 조업 중단으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피해가 불가피하다. 

이에 대구TP는 1~2차에 걸쳐 사전 접수한 기업들 중 매출액, 면적, 규모, 종업원 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기업규모가 작거나 영세한 사업장부터 우선적으로 방역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총 150여개사로, 재원은 자체 운영비를 절감해 충당할 계획이다.

또 지난달부터 입주기업 전체인 197개사에 대한 항균 연막소독을 실시했다.

권업 대구TP 원장은 “산업 현장의 감염증 확산 우려는 생산 활동 약화 등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전반에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산업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무상 방역을 하게 됐다”고 했다.

대구TP는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입주기업 189개사의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인하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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