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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양수영 석유공사 사장 24억…전년比 2.8억 줄어

등록 2020.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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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1800만원짜리 골프 회원권 새로 사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 2019.10.15.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 2019.10.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의 재산이 24억1494만원으로 집계됐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0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양 사장의 재산은 1년 전과 비교해 2억7998만원 줄었다.

예금 자산이 18억656만원으로 종전 신고 때보다 7273만원 줄었다. 특히 88컨트리클럽 골프장 신규 회원권 구입에 1억1800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 예금 자산은 12억4233만원, 배우자는 4억8536만원으로 집계됐다. 장녀 명의 예금은 7887만원이다.

건물 가액은 3억4600만원으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건영캐스빌 건물(134.00㎡)을 보유 중이다.

양 사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2014년식 E250 CDI 4Matic(2000cc) 차량 1대를 신고했다. 차량 가액은 연식 증가로 430만원 줄어든 2428만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1억2000만원 상당의 사인 간 채권도 재산에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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