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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서민대책특별위원장에 김형동 안동예천 후보 임명

등록 2020.03.27 19: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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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과정에서 서민의 입장 대변하겠다"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김형동 미래통합당 안동·예천선거구 후보가 9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3.09 kjh9326@newsis.com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김형동 미래통합당 안동·예천선거구 후보가 9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3.09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미래통합당은 경북 안동예천선거구에 출마한 김형동(45) 후보를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서민대책특별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15년간 한국노총 중앙법률원에서 근로자, 자영업자, 소상공인, 서민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그는 "지금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서민들은 문재인 정권의 국정실책에 더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생계 위기에 빠져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래통합당 서민대책특별위원장으로서 민생회복의 골든타임인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의 필승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총선 과정에서 서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당 차원의 입법과 정책제안으로 서민들에게 말 뿐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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