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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구·경산 등 6곳에서 '농식품 코로나 특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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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8 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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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코로나 특별행사' 포스터. (자료=경북도 제공) 29020.04.08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3일간 대백프라자점, 이마트 경산·구미·월배·포항점, 대구 신세계백화점 등 모두 6개 안테나숍에서 '코로나19 극복 힘내라 대구 경북 농식품 특판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매출이 크게 줄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차산업 경영체를 돕고 지역경기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다는 목적으로 마련된다.

농식품부의 최근 조사결과 코로나19 때문에 6차산업 인증업체의 평균 매출액이 46% 정도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매출실적이 저조한 슬라이스 버섯, 꿀, 장류 등 일부 품목이 '1+1 특별판매'를 한다.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은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건강식품 등을 무료로 증정한다.

행사가 열리는 안테나숍은 제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뿐 아니라 소비자 반응과 추세를 파악해 생산자가 시장 친화적으로 상품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설된 전략점포다.

판매 상품은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원료로 개발된 6차산업 제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인증을 받은 것들이다.

이에 앞서 경북도는 지난달부터 6차산업 인증업체의 경영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도내 214개 인증업체에 대해 제품판매시 발생하는 택배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업인과 6차산업 경영체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어려운 시기에 고통은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착한소비 행사다. 대구 시민과 경북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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