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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유세중 습격 당할뻔…흉기 든 남성 현장서 체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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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9 12:12:16  |  수정 2020-04-09 17:36:09
30대 추정 남성, 운동복 차림 흉기 들고 접근
접근 전 경찰에 제지…"자세한 상황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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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9일 오세훈 서울 광진을 미래통합당 후보의 총선 유세차량에 흉기를 든 괴한이 습격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오 후보 캠프 관계자는 "오 후보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에서 차량 유세를 하던 중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접근했다"며 "이 남성은 현장에 있던 경찰로부터 바로 제압을 당해 오 후보에게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오세훈 후보 캠프 제공)  2020.04.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오세훈 서울 광진을 미래통합당 후보의 총선 유세차량에 흉기를 든 괴한이 습격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이 남성은 차량 접근 전 경찰에 제압됐다.

9일 서울 광진경찰서, 오 후보 측 등에 따르면 오 후보가 이날 오전 11시10분께 광진구 자양3동 일대에서 차량 유세를 하던 중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차량 뒤쪽으로 달려왔다.



유세 차량 인근에 있던 광진경찰서 소속 정보관 3명이 이 남성을 제압해 오 후보에게는 피해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운동복 차림에 20㎝가 넘는 주방용 도구를 들고 다가온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에 넘겨졌고, 오 후보는 곧바로 선거운동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후보 측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유세차량에 다가와 인근에 있던 경찰들이 차량에 오기 전에 바로 제압을 했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조사 중"이라며 "위해 가능성이 어느 정도였는지, 단순 소란 목적이었는지 등은 전체적으로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 유세현장에서 우발적 사태가 발생할 수 있어 대응하는 경찰들이 있었고, 그 경찰들이 제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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