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소식]대덕구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여행, 야간관광 100선 선정 등

등록 2020.04.21 13:58: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전=뉴시스] 대전 대덕구 계족산 야간 트레킹

[대전=뉴시스] 대전 대덕구 계족산 야간 트레킹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여행'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여행'은 지난해 공정생태관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계족산에서 야간트레킹과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관광 상품이다.

지난해 사회적기업 ㈜여행문화학교산책이 기획과 진행을 맡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흔적남기지 않기 운동’(LNT, Leave No Trace)을 주제로 8차례에 걸쳐 174명이 체험했다.


◇ 동구, 소제교 보수보강공사 추진

대전 동구는 신안동에 있는 소제교의 내진성능과 내구성 확보를 위해 보수보강공사를 추진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내진성능평가 및 정밀안전점검 결과 교량받침부의 내진성능보강과 상부슬래브의 구조물 안전성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진단된데 따른 것이다.

 9월 준공을 목표료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원을 투입해 상부 슬래브를 철거한 뒤 기존 하부구조에 내진성능확보를 위한 교량받침을 설치하고 상부슬래브를 신설하게 된다. 는 순서로 진행된다.


◇ 서구,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대폭 개선

 대전 서구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시설개선 사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국·시비 15억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주변에 과속 단속카메라 37대를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18대를 추가 설치한다.

또한 7억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22곳에 과속 경보시스템과 고원식 교차로,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