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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청복지관, 경남사회복지協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등록 2020.05.06 16: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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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비장애인 멘토링 ‘라온교실’

[산청=뉴시스] 산엔청복지관 멘토링 프로그램 '라온교실'.

[산청=뉴시스] 산엔청복지관 멘토링 프로그램 '라온교실'.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산엔청복지관은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멘토링 활성화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멘토링 활성화 지원사업의 프로그램은 ‘라온교실’이다. ‘라온교실’은 여성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멘토·멘티가 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수행, 이들의 사회참여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라온교실’은 지난 2019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멘토링 프로그램 우수사례에 선정돼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올해 ‘라온교실’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사)한국여성농업인 산청군연합회와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산엔청복지관 관계자는 “라온교실이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중적 차별을 해소하고 심신의 안정을 얻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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