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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영탁막걸리' 제조 현장 방문

등록 2020.05.19 14: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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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이철우 경북지사(왼쪽)가 19일 '영탁막걸리' 주조 현장을 찾아 예천양조㈜ 백구영 대표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0.05.19

[안동=뉴시스] 이철우 경북지사(왼쪽)가 19일 '영탁막걸리' 주조 현장을 찾아 예천양조㈜ 백구영 대표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0.05.19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9일 오후 최근 '영탁막걸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예천양조㈜(예천군 용궁면) 주조현장을 방문해 백구영 대표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예천양조㈜는 지난 14일 영탁막걸리를 출시해 전국에 판매하고 있다.

이 업체는 얼마 전 종료된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2위를 차지한 지역 출신 가수 영탁의 히트곡인 '막걸리 한잔'을 발 빠르게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 제품이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시대의 흐름을 읽는 대표의 발 빠른 결단과 직원들의 노력이 만든 결실"이라고 칭찬을 했다.

또 "코로나19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제 조금씩 회복해나가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경북형 뉴딜, 경북 스마트 경제 등을 차질 없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양조㈜ 백구영 대표는 "지사 방문에 감사 드린다"면서 "생산공장을 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영탁막걸리'를 지역 대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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