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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동구, 신도꼼지락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 등

등록 2020.05.20 16: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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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 동구 비래서로 42번길 119 일원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꼼지락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 동구청 제공)

[대전=뉴시스] 대전 동구 비래서로 42번길 119 일원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꼼지락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 동구청 제공)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20일 비래서로 42번길 119 일원에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꼼지락시장 고객지원센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국비 3억6000만원을 비롯해 총사업비 6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171.86㎡에 2층 규모로 조성됐고 다양한 고객 편의시실이 구축됐다.

가양2동에 있는 신도꼼지락시장은 70여 점포로 이뤄졌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형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 대덕구, 착한 임대료 협약 혜택 1억원 돌파

대전 대덕구는 지난 3월부터 '착한 임대료' 확산 릴레이 협약을 벌여 임대점포 136곳이 1억580만원의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대덕구는 12 차례에 걸쳐 상가건물주와 금융기관, 단체 등과 협약을 맺고 적게는 66만원에서 많게는 2000만원이 넘는 임대료를 인하해줬다.

임차인 1인당 수혜금액은 평균 78만원에 이른 것으로 분석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 대전시,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는 중구 대사동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각종 소품과 주방용품, 소가구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나무상상놀이터는 매일 오전10시와 오후2시 두차례 개방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멘토링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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