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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오늘부터 공공기관 방문 'QR코드' 출입명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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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5 14:40:08
시청 본관과 신관, 민원실, 산하기관 3곳 도입
28일부터 고양문화재단,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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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공공기관 QR코드 방문자 관리 시스템 등록 화면.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시청사를 비롯해 지역 내 공공기관 등에 대한 출입 명부를 기존 수기 작성 방식에서 'QR코드'(Quick Response Code)를 적용한 스마트 출입 명부 작성 방식으로 바꿔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사각형 안에 격자무늬로 만들어지는 'QR코드'는 일반 바코드와 비교해 많은 분량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2차원 형식의 코드다.

시는 이날부터 시청 본관과 신관, 민원실을 비롯해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지역 내 실내 공공체육시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시청소년재단 등의 건물 현관 앞에 'QR코드'를 설치·운영에 들어갔다.

방문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QR코드'에 비추면 이름과 전화번호, 방문 부서 등을 기재하도록 스마트폰에 나타난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묻는 항목에 대해 입력을 완료하면 곧바로 해당 정보는 별도의 내부 서버로 옮겨져 기록된다.

작성된 출입 명부를 활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시 신속한 접촉자 확인 등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8일부터는 고양문화재단과 각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에 'QR코드'를 추가로 설치해 방문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고양시정연구원은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당초 내달 1일부터 'QR코드 전자출입 명부'를 도입하려 했지만 계속적인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등 사안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일주일 앞당겨 시행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QR코드 전자출입 명부는 정보가 자동 저장되고 정보 확인도 빠르게 할 수 있다"며 "코로나19에 대한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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