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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인천공항, 24시간 답변 챗봇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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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01 11:49:36
3개월간 시범운영 거쳐 9월 정식 운영
항공편 및 운항, 쇼핑·식당 정보 등 제공
문장 및 단어 형태 질문시 '실시간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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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는 비대면 안내 서비스 강화를 위해 1일부터 챗봇 안내 서비스 에어봇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이용객 및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에어봇 서비스는 1일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2020.06.1.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홍찬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면서 인천공항에도 언택트(비대면) 챗봇(메신저 봇) 안내 서비스가 도입된다.

1일 인천공항공사는 이날부터 비대면 안내 서비스인 챗봇 안내서비스 '에어봇'(AirBot)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에어봇은 이용객과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날부터 3개월 간 시범운영을 거쳐 9월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에어봇은 인천공항 홈페이지(https://airbot.kr/airBot/airbot.do?type=m)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에어봇이 제공하는 주요 정보는 ▲항공편 안내 ▲항공기 운항 정보 ▲탑승수속절차 ▲쇼핑 및 식당 정보 ▲공항 서비스 안내 등으로 이용객이 필요로하는 정보를 비대면 대화방식으로 24시간 제공하게 된다.

에어봇 대화창에 문장 혹은 단어 형태로 질문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챗봇 이용이 어려운 승객들은 대화창 상단에 마련된 안내 아이콘을 클릭하면 원하는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구본환 공사 사장은 "24시간 비대면 챗봇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이용객과 상주직원의 업무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협명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에어봇 외에도 공항 상주직원들을 위한 챗봇인 '입주봇'과 공항 출입증 발급시스템 안내 봇인 '출입증 안내 Talk'도 도입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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