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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LH, 해외 스마트시티 수출 확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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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03 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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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스마트시티·인프라 개발 사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방문규 수은 행장과 변창흠 LH 사장은 3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해외 스마트 시티·인프라 개발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해외 스마트시티·인프라 개발사업에 관한 공적개발원조사업과 투자개발사업의 유기적 연계 ▲투자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수은 금융 활용 ▲유망 사업의 발굴·개발 협력 등이 주 내용이다.

대외정책금융기관인 수은은 다양한 금융지원 수단과 풍부한 해외 중장기 프로젝트 지원 경험이 있다. LH는 SOC공기업으로서 다수의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을 수행했던 강점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사업, 인도 도심 재개발사업 등 해외사업에서 수은의 대외정책금융 지원과 LH의 다양한 사업개발 경험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향후 구체적인 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혁신성장산업 지원, 신남방·신북방국가와의 지역개발 등 대외경제협력 측면에서도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상호 공유하고, 실무협의회도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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