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소음 완전 차단"…소니, '노이즈 캔슬링 완전 무선이어폰' 출시
아크서포터 탑재해 활동적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
IP55등급 방진·방수 성능으로 땀·비에도 걱정없이 사용
신제품은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와 최신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통해 외부 소음 걱정없이 고품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먼지와 물에 강한 IP55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으로 땀이나 비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쿠션으로 이뤄진 아크 서포터가 탑재돼 높은 밀착도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대중교통, 카페, 길거리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여기에 행동이나 장소 변화 등 상황에 맞춰 달라지는 적응형 사운드 제어로 외부 상황에 따른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왼쪽 이어폰에 손을 대면 일시적으로 외부 소리가 들리는 '퀵 어텐션' 기능이 활성화돼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대화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도 한층 높아졌다. 강력한 성능의 배터리가 탑재돼 제품 완충 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한 상태로 최대 9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충전 시 최대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최대 26시간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급속 충전도 지원, 10분 충전으로 최대 60분간 사용이 가능하다.
EDM(전자댄스음악), 팝, 힙합, 락 등 강렬한 저음이 나오는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로 고품질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소니 헤드폰 커넥트 앱을 통한 이퀄라이저(EQ) 설정을 지원해 사용자 취향에 알맞은 사운드를 디자인할 수 있다.
제품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안테나 연결로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구글 어시스턴트와 애플 시리 등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호출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트렌디한 컬러감의 블랙, 화이트, 블루, 오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2만9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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