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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책을 읽을까? "AI 추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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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4 09:28:44
충북교육도서관, 개인 맞춤 도서 추천 서비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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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충북교육도서관이 나이, 직업, 성별, 기분에 따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2020.07.14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앞으로 충북교육도서관에서는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풍경이 사라지게 됐다.

충북교육도서관이 나이, 직업, 성별, 기분에 따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서다.

14일 충북교육도서관에 따르면 '플라이북 스크린'을 1층 로비에 설치하고 지난 1일부터 개인 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도서추천 키오스크(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다.
 
사용자가 화면에 나이, 직업, 성별, 기분 등을 터치로 입력하면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 주고, 추천 도서의 상세정보는 문자메시지로 안내한다.

특히, 이 서비스는 베스트셀러나 신간 도서 위주의 이용에서 벗어나 숨어있는 좋은 도서들의 대출 증대 효과와 이용자들의 다양한 독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전자신문대를 설치해 도서관에서 구독하는 디지털 신문 12종을 열람할 수 있다.

전자신문대는 기사 확대 기능과 몇 번의 손 터치로 저시력자나 노년층도 최근 기사부터 과거 기사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충환 도서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스마트한 도서관 환경 구축을 위해 플라이북 스크린과 전자 신문대를 도입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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