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물폭탄' 경기 이천에 긴급구호물품 지원
이천에는 지난 1~2일 시간당 최대 161㎜ 집중 호우로 하천이 범람하고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이천시 율면 산양리에 있는 산양저수지 둑이 무너지면서 인근 주민이 긴급 대피한 상황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평소 행정안전부·전국재해구호협회 등과 구축한 긴밀한 공조 체계가 실제 상황에서 큰 빛을 발하고 있다. 이번주 장마와 함께 태풍 예보가 있어 혹시 모를 재난 상황 발생을 대비해 상시 지원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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