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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美부양책·미중 무역회담 주시...일제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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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6 01: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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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리츠=AP/뉴시스]3일(현지시간) 프랑스 비아리츠의 해변에서 사람들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다. 프랑스 여러 지역에서 최근 야외 마스크 착용이 요구되면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프랑스 서부 마옌느 지역 69개 타운도 북부 도시 릴과 해안 도시 비아리츠와 마찬가지로 야외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2020.08.04.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과 미중 고위급 무역 회담을 주시하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는 전날보다 59.38포인트(0.47%) 오른 1만2660.25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43.82포인트(0.90%) 뛴 4933.34에 장을 닫았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126.25포인트(0.64%) 상승한 1만9740.20을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68.72포인트(1.14%) 올라 6104.72를 나타냈다.

앞서 미국 백악관과 민주당 지도부가 이번 주말까지 추가 경기 부양책 협상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 의회에서 합의안을 표결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과 중국은 오는 15일 화상으로 고위급 무역 회담을 개최한다고 알려졌다. 양국 관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홍콩 국가보안법, 미국의 중국 기술기업 제재 등을 둘러싼 논란으로 악화일로를 걸어왔다.

악시트래이더의 스테판 이네스 분석가는 "투자자들이 이번 회담을 미중 긴장 고조에도 합의(1단계 무역 합의)가 지켜질 것이라는 신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AP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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