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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5공장 일부 정전…한때 가동 멈춰

등록 2020.09.05 15: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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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생산라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생산라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5일 오전 8시 30분께 울산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울산5공장에서 정전이 발생해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됐다.

정전이 발생한 5공장은 투싼과 제네시스를 생산하는 곳으로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생산이 멈췄다.

회사는 태풍 하이선에 대비하기 위해 크레인을 동원, 컨테이너를 옮기던 중 주변 전신주에 문제가 발생해 정전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는 전기 복구가 완료돼 생산라인이 정상 가동 중이다.

회사 측은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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