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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예술담론지 '함지'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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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18 16:46:06
연 2회 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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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문화예술담론지 '함지'를 창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 문화예술계를 관찰하고 고민하며 건실한 담론을 만들기 위해 이 같은 기획에 나섰다.

함지는 ▲문화예술 시류를 읽는 '시대를 담다' ▲과거 흔적을 기록하는 '기억을 담다' ▲지역 문화를 소개하는 '북구를 담다'로 구성했다.

창간호 시대를 담다에서는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문화도시)'와 '감염병이 바꿔 놓은 시대(코로나19)'를 주제로 다룬다.

차재근 포항문화재단 대표, 김기석 부천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부장, 최현묵 전 대구문화예술회관장 등 전문가가 필진으로 참여해 담론지의 격을 높였다.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으로부터 지역 문화에 관한 이야기도 듣는다.

기억을 담다에서는 이태원 작가의 동생인 이기원 시인이 '이태원의 소설 '객사'와 고향 칠곡에 대한 회상'을 주제로 작품 속 풍경을 생동감 있게 묘사한다.

북구를 담다는 지역 자생 문화에 대한 서상우 연암서당골 주민 협동조합 이사장과 김지형 행복북구마을공동체 북구in(人) 대표의 생각을 전한다.

이태현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는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창작 활동이 이뤄지지만 이를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평가하는 담론은 소극적이었다"며 "함지는 3년 차 재단의 비평이고 다짐이다. 앞으로 지역문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함지는 연 2회 발간한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북구구립도서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구독을 원하는 시민은 행복북구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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