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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긴즈버그 추모 행렬 동참…"그의 정신 살아 숨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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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0 00: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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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섕스빌=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내 멜라니아 여사가 9.11테러 19주기인 11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 섕스빌에서 열린 추모 행사에서 희생자들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2020.9.12.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19일(현지시간) '진보의 아이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타계는 엄청난 손실"이라며 "그의 집념과 강인함은 그의 지성과 연민에 부합했고 그의 정신은 영감을 받은 모든 이들에게서 살아 숨쉴 것"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나의 기도는 그의 가족과 그를 사랑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 있을 것"이라며 유족과 그를 지지했던 많은 이들에게도 조의를 표했다.

두 번째 여성 미 연방대법관이었던 긴즈버그는 전날 췌장암 전이로 인한 합병증 등으로 자택에서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그는 연방대법관의 대표적 진보 인사로, 법과 여성, 성 소수자 권리를 신장시킨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그의 타계 소식을 접한 뒤 "선구자"라고 고인을 기리며 미 전역의 연방기관 및 군 기지 등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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