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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주가 6% 내림세…시총 43위까지 내려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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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0 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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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첫날인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0.10.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상장 나흘째 처음으로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했던 빅히트가 장 중 다시 반락하며 주가가 내림세를 타고 있다. 시가총액도 줄어들며 43위까지 하락했다.

20일 오후 1시49분 기준 빅히트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500원(6.08%) 내린 17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빅히트는 상장 후 처음으로 상승으로 출발하는 데에 성공했다. 빅히트는 전일 대비 1000원(0.53%) 오른 19만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19만원대를 지키는 듯 했으나 오전 반락하기 시작한 뒤 주가는 장 중 한 때 17만600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이로써 상장 4일 만에 최고점(35만1000원)과 최저점(17만6000원)의 괴리가 50%가량 벌어지게 됐다.

시가총액도 가파르게 줄어들고 있다. 상장 첫날 상한가 기준 시가총액 11조8800억원을 기록하며 코스피 27위까지 올라섰던 빅히트는 이날 43위까지 내려왔다. 현재 빅히트는 시총은 약 6조246억원이다.

앞서 증권업계에서는 빅히트의 적정 주가를 20만~38만원 사이로 제시했다. 증권사별로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한 곳은 하나금융투자다. 이 증권사는 38만원을 예상했다. 가장 낮은 적정 주가를 제시한 곳은 메리츠증권으로 16만원을 제시했다.

이 밖에는 유안타증권(29만6000원), 현대차증권(26만4000원), 한화투자증권(26만원), IBK투자증권(24만원), 이베스트투자증권(21만2000원), 삼성증권(20만원) 등이 있다.

한편, 빅히트는 공모가 최상단인 13만5000원에 가격이 정해진 뒤 공모가 2배가격인 27만원에 상장한 뒤  즉시 상한가에 진입해 주가가 35만1000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상한가 진입 후 즉시 주가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연속 3거래일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상장 둘째 날에는 주가가 22.29% 하락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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