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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연습생 출신 후쿠하라 모네 "아이린이 괴롭혀" 폭로→정정→삭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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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3 19: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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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레드벨벳 아이린. 2020.07.06.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이재훈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후쿠하라 모네가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관련 폭로전에 가담했다가 정정 후 관련 글을 삭제했다.

후쿠하라는 23일 자신의 SNS에 "연습생이었을 때 주현(아이린) 언니가 날 괴롭혔고 슬기언니가 도와줬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폭로글이 화제가 되자 "정정이 필요하다. '괴롭힘'이라는 말은 너무 넓은 의미의 용어"라며 "계속 괴롭히는 게 아니라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뭐라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재 관련 글은 삭제된 상태다. 후쿠하라의 SNS에는 "거짓말 하지 마라", "아이린을 괴롭히지 마라" 등 아이린 팬으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달려있다.  

후쿠하라는 SM 등 국내 기획사에서 아이돌 데뷔를 위해 연습생 생활을 했다. 현재는 일본에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한편 최근 15년 차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씨가 아이린의 인성을 지적하는 글을 올리며 아이린의 '갑질 논란'이 수면 위로 부상했다.

아이린은 전날 밤 소셜 미디어에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향후 활동에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레드벨벳은 24일 '2020 한국문화축제' 글로벌 한류 홍보대사로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한 팬미팅을 열 계획이었는데 진행 여부를 조율하고 있다.

아이린은 내년 초 첫 영화 주연작 '더블패티'(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악화된 여론에 직면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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