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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ICT 협력 방안은?…코트라, ICT 이노베이션 플라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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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30 08:31:15
"9월 대중국 ICT 수출, 전년비 5.6% 증가…우리 기업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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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코트라(KOTRA)가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중국 선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코리아 ICT 이노베이션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0.10.30. (사진=코트라 제공)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코트라(KOTRA)가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중국 선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코리아 ICT 이노베이션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중소·중견기업 45개사 및 중국의 대형 휴대폰 제조사·스타트업 94개사가 참가했다. 한국반도체연구조합과도 연계해 국내 시스템반도체 기업도 함께 했다.

첫날인 27일 열린 한-중 ICT 포럼에서 양국은 ▲코로나19 등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글로벌가치사슬 재편 전망 ▲5G 활용 산업별 솔루션 ▲향후 비즈니스 기회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사흘 내내 이어진 화상 상담회에는 중국 대형 스마트폰 기업 비보, 오포 및 한스레이저등 글로벌 반도체·로봇 제조사가 다수 참가해 국내 기업과 5G, AI, 시스템반도체 관련 협력을 논의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대(對)중국 ICT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하는 등 최근 중국 ICT 시장이 우리 기업의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반도체 분야 수출이 11.9% 올라 기대가 고조된다.

선전은 중국을 대표하는 혁신 도시로 비보, 오포, 텐센트, 화웨이, BYD 등 글로벌 ICT 기업 본사·협력사가 밀집했다. 5G, AI 등 분야 투자를 늘리려는 중국의 신SoC 정책에 따라 향후 한·중 협력의 중심이 될 지역이다.

박한진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은 기초 혁신기술 부문 뿐 아니라 이를 응용한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중국 ICT 산업에서 우리 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현지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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