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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현대차 울산공장 방문…"고용안정·상생 1등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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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30 15: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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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 친환경 미래차 현장방문 일환으로 30일 오전 울산광역시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 미래차 전략 토크쇼를 마친 후 전시되어 있는 미래차를 관람 중 현대모비스의 M.비전S를 정의선 회장과 함께 시승하고 있다. 2020.10.30.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현대자동차가 고용안정 및 협력사와의 상생 부문에서 "1등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현대차 울산공장을 찾아 "글로벌 자동차 기업이 전기차 개발에 집중할 때 현대차는 전기차와 함께 수소차 개발에도 과감히 투자해 세계 최초로 수소차를 생산, 현재 압도적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현대차 울산공장은 혁신에서 1등 기업, 노사 협력과 미래 비전에서도 1등 기업"이라며 "지난 9월에는 노사가 함께 미래 자동차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고용 안정과 부품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노사 공동발전 및 노사관계 변화를 위한 사회적 선언'을 채택했다"고 덧붙였다.

송철호 울산광역시장도 "최근 현대차는 사상 최초로 임금까지도 동결시키는 단체교섭을 무분규로 합의에 이르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달 11년 만에 기본급(임금)을 동결하며 2년 연속 무분규로 단체교섭을 마무리하는 성과를 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만큼 임금인상보다 고용안정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 친환경 미래차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울산시 북구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그간의 미래차 성과를 점검했다. 현대차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완성차 브랜드 가운데서도 미래차 부문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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