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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제 CGV아트하우스상에 정욱 감독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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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30 17: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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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CGV는 전날 열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시상식에서 정욱 감독의 '좋은 사람'을 CGV아트하우스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된 한국독립장편영화 중 소재와 주제, 형식 면에서 참신하고 도전적인 시도를 보여준 작품에 CGV아트하우스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1000만원의 개봉 지원금과 마케팅 현물 지원을 받는다.

정욱 감독의 장편 데뷔작 '좋은 사람'은 학생들에게 자애로운 교사 경석의 반에서 벌어진 도난 사건부터 경석의 딸에게 발생한 교통사고까지 범인으로 의심되는 학생 세익과의 진실 공방을 다룬 작품이다.

반전의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경석과 세익 중 누가 좋은 사람이고 누가 나쁜 사람인지 물음을 던진다.

CGV 관계자는 "철학적인 질문을 짜임새 있는 드라마와 안정적인 연기, 그리고 긴박감 넘치는 플롯을 통해 완성도 높게 풀어냈다"고 말했다.

CGV는 2011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아트하우스상을 시상해 왔다.

연상호 감독의 '돼지의 왕'을 시작으로 '지슬', '한공주', '꿈보다 해몽', '꿈의 제인', '소공녀', '메기',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이 이 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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