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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펜싱 전설 최병철 출격...'손 펜싱' 게임

등록 2020.11.22 17: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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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D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제 72회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제공) 2020.11.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D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제 72회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제공) 2020.11.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펜싱 전설 최병철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어쩌다FC' 용병으로 출연한다. 

최병철이 2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FC' 용병으로 출격해 멤버들과 순발력과 민첩성을 확인해보는 손 펜싱 게임을 펼친다.

최병철은 독특한 변칙 기술로 경기를 주도해 '펜싱계의 이단아'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손을 사용해 상대방의 볼을 먼저 터치하는 손 펜싱 대결에서 김용만이 남다른 변칙 기술 실력과 승부욕을 뽐낸다. 김용만은 안정환과 맞붙자 재빨리 장갑을 챙겨주며 무대 위로 오른다. 

이어 김용만은 "펜싱에서는 시작 전에 서로의 볼을 터치해준다"며 시작 전 기습 공격을 한다. 경기 시작 후 안정환의 변칙 시도를 간파, 신들린 역공으로 남은 뺨 한쪽 터치도 성공한다.

그런가 하면 모태범은 동갑내기 절친 이용대에게 뺨을 맞아 현장을 초토화한다.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소리가 울려 모태범은 경찰을 부르라며 절교를 선언했다는 후문이다.  

또 주장 이형택과 김병현의 꼼수가 난무한 대결과 숙명의 라이벌로 등극한 태권도 이대훈과 격투기 김동현의 자존심을 건 대결도 예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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