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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내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등록 2020.11.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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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시청 제공)

(사진= 인천시청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오는 26~28일 2020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해 49회를 맞는 ‘2020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해 개최되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인천시가 참여한다.

매년 2만여 명의 예비창업자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인천 지역 프랜차이즈 본사 9개사를 포함해 200여 개사가 참여한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박람회를 통해 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가맹사업 창업할 때의 유의사항 및 분쟁조정 제도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성하영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박람회를 통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정보부족으로 인한 예비창업자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인천시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상담을 통해 건전한 가맹사업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람회 참가희망자는 ‘2020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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