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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117명…서울 마포구 교회 관련 9명

등록 2020.11.27 10: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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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6981명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의료진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에게 검사 안내를 하고 있다. 2020.11.26.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의료진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에게 검사 안내를 하고 있다.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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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17명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98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12명, 해외유입 감염 5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서울 마포구 소재 교회 관련 9명, 서울 강서구 병원 관련 4명, 서울 중구 상조회사 관련 3명, 김포 노래방 관련 2명, 연천 군부대 관련 2명, 남천병원·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관련 2명, 서울 강남구 콜센터 관련 1명, 용인 직장모임 관련 1명, 안산 수영장 관련 1명, 수도권 온라인 정기모임 관련 1명, 인천 연수구 유흥주점 관련 1명, 아산 선문대 관련 1명, 서울 노원구청 관련 1명, 서울 송파구 사우나 관련 1명 등이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54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28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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