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도자 그릇 전시..."최영욱·이세현 작가님 방문 감사"
옥주현은 "두 대가가 방문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작품까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직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욱 정진할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달항아리로 세계 미술 시장에서 주목받는 최영욱 작가는 2011년 빌 게이츠 재단이 그의 작품을 세 점이나 구입한 후 자택으로 초대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세현 작가는 '붉은 산수' 연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미술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스토리에는 최영욱, 이세현 작가가 옥주현의 도예 작품을 감상하면서 "잘 만들었다. 색감도 너무 좋고, 유약을 잘 썼다"라고 평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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