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스위스에서 온 외국인 코로나19 양성 판정
[김제=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김제에서 외국인 입국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스위스에서 입국한 40대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전북 411번(김제 5번) 분류 번호를 부여받았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외국인 확진에 따른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없다.이 확진자와 동반 입국한 1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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