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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이영하 14년만에 알려진 이혼한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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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12 10: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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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제8회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 캡처) 2021.0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선우은숙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배우 이영하와 이혼한 이유를 14년만에 밝혔다.

선우은숙은 11일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 제8회에서 이영하는 과거 이혼했을 당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단순해서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며 "나와 완전히 상관없는 일에 신경쓰거나 하지 않는다"는 이영하의 말에 선우은숙은 "자기는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라며 이영하의 성격 때문에 자신이 받은 큰 상처를 털어놓았다.

선우은숙은 "남이 날 고소를 하겠다고 하는데도 자기는 내편을 들어주지 않았다"며 "그 여자 후배가 날 연예계 생활 못하게 하겠다면서 고소한다고 했는데 자기는 모른척 했다"고 밝혔다.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는 이영하에게 선우은숙은 "남들은 당신이 바람 피워서 헤어졌다고 했는데 우리는 아니잖아"라며 "그 여자 후배가 자기한테 이 일에 대해 모른 척하라고 메시지를 많이 보냈다. 그때 자기가 나한테 '난 모르는 일이다' 했었다. 난 그 여자가 뻔뻔한 게 싫어서 상대 남자한테 얘기해 줬지 않냐. 근데 자기는 잡아뗐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후배의 삼각관계에 이들 부부가 얽혔었던 것 같다"며 "이영하씨는 신경을 안 쓰는데, 선우은숙씨는 그 상황을 좀 수습해 보려고 돕다가 일이 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우은숙은 "이 고소 사건으로 자기랑 내 사이가 6개월 동안 안 좋았다"며 "내가 자기한테 별거하자고 할 때 내 마음속 아픔에는 '왜 이 사람은 내 편을 안 들어주지'였다. 그게 내 상처였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제3자 때문에 이들 부부가 별거하게 된 사실에 안타까워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1981년에 결혼했다가 2007년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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