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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인재 크리에이터 양성사업 추진

등록 2021.02.15 09: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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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대전시청 전경.

【대전=뉴시스】대전시청 전경.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1 지역 청년인재 크리에이터 양성사업' 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웹툰과 만화, 게임 등 문화콘텐츠분야의 중소기업이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채용기업에게 인건비로 최대 180만원과 직무역량 강화 교육비를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할 기업은 26일까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본사소재지가 대전에 있는 기업으로 4대 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손철웅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의 우수 청년인재 크리에이터들이 소셜미디어 분야 경쟁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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