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무원 땅투기 軍검찰 수사 중…방지안 마련"
땅 투기 방지안 마련 중…"마무리 단계"
[서울=뉴시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 2021.03.16. (사진=이브리핑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국방시설본부에서 군무원의 파주-문산 고속도로와 관련된 쪼개기 (투기) 의혹, 또 34사단 앞 부지와 관련해서 지금 군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부 대변인은 또 "국방부 관련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오세훈 전 시장과 박원순 전 시장의 재임시 아파트 분양가를 비교하며 부동산 적폐비리 인사조치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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