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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107명…관악구 종교시설 관련 6명

등록 2021.03.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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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3만1731명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4명으로 집계된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03.26.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4명으로 집계된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03.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지역에서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7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07명이 증가해 3만173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22일 97명이 늘며 일주일 만에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23~28일 6일 연속 세 자릿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악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6명 증가해 14명을 기록했다. 도봉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는 4명 늘어 5명으로 집계됐다.

관악구 직장·인천 집단생활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23명이 됐다. 이외 ▲동작구 소재 직장 관련 2명(누적 14명) ▲중구 소재 직장 관련 1명(누적 12명) ▲해외 유입 2명(누적 985명) ▲감염경로 조사 중 27명(누적 7447명) ▲기타 확진자 접촉 48명(누적 1만31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5명(누적 1465명) ▲기타 집단감염 10명(누적 1만1451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 확진자 3만1731명 중 1869명은 격리 중이며 2만9439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423명을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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