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구 '결혼레시피' 예비부부 참가모집 등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오는 24일 '2021 예비부부교육, 결혼레시피'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달서구청 제공) 2021.04.1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한 기획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4일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위한 부부의 역할과 소통 등 가족의 가치를 강조한 '2021년 예비부부교육, 결혼레시피'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예비부부의 의사소통, 똑 소리나는 재무교육, 힐링 드로잉 체험을 통한 부부간의 역할 이해와 소통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20일까지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비부부 10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결혼 준비과정에서부터 결혼식 당일, 결혼 후 챙겨야 할 일 등을 알기 쉽고 한눈에 볼 수 있는 달서웨딩북을 제작해 5월 중 배부할 계획이다.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우상호 달서소방서장이 '굿(Good)소비 굿(Good)대구'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달서소방서 제공) 2021.04.13. [email protected]

◇우상호 달서소방서장, '굿(Good)소비' 챌린지 참여

대구 달서소방서는 우상호 서장이 '굿(Good)소비 굿(Good)대구'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선결제와 선구매 실천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달 대구시에서 처음 시작됐다. 해당 사업을 이용한 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촬영한 사진과 후기를 올린다. 참가자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2명 이상을 추천한다.

우상호 서장은 착한 소비 운동 취지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음식점에서 식사비를 선결제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우상호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완회 달서보건소장과 강덕식 보강병원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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