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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앙도서관 분관 석봉도서관, 종합자료실 증축

등록 2021.06.29 13: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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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중앙도서관 분관 석봉도서관, 종합자료실 증축. (사진 제공 = 광주시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중앙도서관 분관 석봉도서관, 종합자료실 증축. (사진 제공 = 광주시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중앙도서관 분관 석봉도서관이 종합자료실을 증축했다.

29일 석봉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종합자료실 증축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이번 공사로 총 연면적 2240.73㎡를 확보했다. 79.98㎡에 달하는 증축 면적은 이용자 증가 추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서가와 열람 공간으로 활용한다.

석봉도서관은 최상준 전 남화토건 회장이 기부채납, 2014년 4월 개관한 북구 소재 유일의 광주시교육청 공공도서관이다.

 2016년 4층 증축에 이어 이번 1층 종합자료실 증축으로 한층 더 쾌적한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3층 기증도서실을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다목적실로 용도 변경, 서비스의 질적 개선도 함께 했다.
 
광주중앙도서관 안광섭 관장은 "공사 기간 동안 소음이나 진동으로 불편을 겪었을 주민과 이용자에게 양질의 정보서비스로 보답하겠다"며 "지역 사회의 문화 활동 구심점으로 기능하는 함께 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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