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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길해연·백지원, 추적 스릴러 '통증의 풍경' 캐스팅

등록 2021.08.23 1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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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내상, 길해연, 백지원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이끌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내상, 길해연, 백지원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이끌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8.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배우 안내상, 길해연, 백지원이 TV시네마 '통증의 풍경'으로 뭉쳤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 '통증의 풍경'은 올해 KBS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영화 프로젝트 TV시네마다.

'통증의 풍경'은 허름한 동네에서 벌어진 기이한 살인사건에 휩쓸린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다. 한국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그려낸다.

안내상은 권태로움에 젖은 고독한 신부 이형재 역을 맡는다. 우연한 계기로 사건에 휘말린다. 길해연은 리어카를 끌고 폐지를 주우며 동네를 배회하는 노파로 분한다. 기묘함을 풍기는 인물이다. 백지원은 모두에게 외면받은 미스터리한 사건을 끝까지 파고드는 강력반 형사 윤광숙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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