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 나왔다 '코로나19에 맞선 성남시의료원의 545일'
2020년 1월~2021년 7월, 생생한 현장의 기록
지난해 1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첫날을 시작으로 올해 7월28일 개원 1주년을 맞을 때까지 코로나19에 맞서싸운 성남시의료원의 실상을 그대로 담았다.
300쪽에 달하는 백서는 ▲한눈에 보는 코로나19 기록 ▲ 코로나19 대응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코로나19 대응 성과 ▲코로나19 현장의 모습 ▲소중한 인연 등으로 구성됐다.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5월 백서발간TF위원회를 결성하고 격주로 백서발간 회의를 하면서 자료를 수집, 책을 완성했다.
유정현 코로나19 백서발간TF위원장은 “코로나19와 맞선 의료원 직원들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과 시민들의 응원 및 감사의 메시지 등을 담았다”며 “다시 한번 많은 시민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백서를 통해 다시 그 응원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 백서는 보건소, 협력 병·의원, 지방의료원, 관내 종합병원과 병원,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성남시의료원 홈페이지에서 백서를 내려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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