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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 행안부 앞에서 1인 시위…왜?

등록 2021.09.24 14: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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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이 특례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이 24일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안전부 청사 앞에서 지방자치법 등 관계법령 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이 의장은 시위에 앞서 "고양시를 비롯해 수원, 용인, 창원 등 450만 특례시 시민들의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특례시 인구, 규모에 적합한 기능 확대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관계법령 개정에 행정안전부가 특례시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4개 특례시 의회가 연대해 청와대 등지에서 특례시민과 시의원 전체가 참여하는 궐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단체행동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이길용 의장은 “특례시가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성공적인 자치분권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가 특례시의회에 걸맞은 사무와 재정 권한을 이양하는 제도적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분권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례시지원 TF’를 구성하고 특례시의 구체적인 특례권한을 올 12월까지 논의해 특례시 출범을 지원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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