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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이랑 왜 다퉈!"…노래방서 지인 살해한 20대(종합)

등록 2021.09.25 14:10:53수정 2021.09.25 14: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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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싸움을 말리던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 44분께 완주군 이서면의 한 노래방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19)군을 흉기로 여러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군의 일행 중 한 명이 자신의 여자친구와 전화통화로 말다툼을 벌이자 이에 격분, 흉기를 들고 찾아 간 것으로 드러났다.

B군은 A씨가 자신의 일행과 싸우는 것을 말리다 흉기에 찔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주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새벽까지 영업을 해 방역수칙을 어긴 노래방 업소는 관할 지자체에 통보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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