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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연내 바이든·시진핑 화상 정상회담 원칙적 합의

등록 2021.10.07 04:33:58수정 2021.10.07 05: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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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과 중국은 올해 연말까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간 화상 정상회담을 갖기로 원칙 합의했다고 미국 고위 관계자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고위 관계자는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안보보좌관과 양제츠 중국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이날 스위스에서 회동한 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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