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1' 김요한의 첫 스틸, 풋풋한 청춘 그 자체
[서울=뉴시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스틸. (사진=KBS 2TV 제공)[email protected]
14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풋풋함이 느껴지는 김요한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김요한은 부상으로 11년간 쌓아온 꿈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공기준' 역을 맡았다. 공기준은 태권도를 그만두고 목공 동아리 활동 등 본격적인 학교생활을 하며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려 애쓰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속 김요한은 극과 극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교복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예비 시청자들에 설렘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무조건 밝지만 않은 김요한의 모습은 이목을 사로잡는다. 집안 사정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그의 얼굴에는 걱정이 가득 담겨 있어 현실의 벽을 마주한 청춘들의 현실을 보여준다. 과연 김요한이 그려낼 10대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달리와 감자탕'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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