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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마지막 2경기' 김천상무, 전남전 티켓 오픈

등록 2021.10.19 05: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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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상무가 오는 23일 홈경기에서 테이블 석을 포함한 가변석 전 좌석을 8000원에 오픈한다.

이번 홈경기에서는 가변석만 오픈하며 일반석은 휠체어 석만 운영한다.

19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에 따르면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23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35R 전남드래곤즈와 홈경기 온라인 예매를 시작했다.

김천은 직전 경기 부천전 승리로 잔여 경기와 무관하게 K리그2 우승을 확정지었다.

홈 두 경기 만을 남긴 상황에서 김천은 남은 경기에서 홈 승리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오픈 구역인 가변석(T/W/N구역)은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김천시민은 3000원 할인을 제공하며 문화누리카드 40% 할인, 축덕카드(신용) 5000원, 축덕카드(체크)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1차 이상)을 마친 김천시민은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인,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1956년생 까지), 장애인, 미취학 아동 또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무료 예매 가능 구역은 가변석(테이블석 제외)이며 온라인 예매를 반드시 마쳐야 한다.

온라인 예매 수수료 1000원은 본인 부담이다.

전 좌석은 1인 4매까지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는 불가능하다.

만 65세 이상(1956년생까지) 및 장애인에 한해 현장 구매 및 전화예매(1588-7890) 가능하다.

첨부된 이미지 QR코드 스캔을 통해 티켓링크에서 홈경기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사무국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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